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습관차’로 추천
‘프로 집콕러’ 선미, 활동 제한된 요즘 세대의 ‘워너비(워너V)’ 모델로 건강생활 제안

(사진제공=광동제약)
(사진제공=광동제약)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프로 집콕러’로 알려진 선미와 함께 건강습관의 하나로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제안하는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올해 옥수수수염차 캠페인 슬로건을 ‘몸 안과 밖을 가꿔주는 워너V 습관’으로 선정하고 이를 영상에 담아냈다. 선미가 매력적인 음악성과 스타일로 젊은 세대의 워너비 스타임에 착안해 옥수수수염차가 꾸준히 전개해 온 ‘V라인’과 접목, ‘워너V’라는 신조어도 만들었다.

광고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든 요즘 내적 건강과 외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꾸자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실내 생활을 다룬 ‘하루 종일 팅팅팅’편과 실외 생활을 다룬 ‘하루 종일 빵빵빵’편으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재택, 홈트 등 다양한 생활이 한정된 큐브 공간에서만 펼쳐지는 요즘 2030세대의 모습을 선미의 일상을 통해 보여준다. 

이어 달라진 일상에 지쳤던 선미가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답답했던 공간과 생활패턴에서 벗어나 활기차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한다는 내용으로 발상의 전환을 제안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재택근무, 홈트에 익숙해진 이들이 더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다”며 “옥수수수염차가 ‘습관차’로서 몸 속과 몸 밖까지 건강해지는 습관을 함께 가꾸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생각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2006년 광동 옥수수수수염차 출시 이후 엄선된 원료와 우수한 풍미로 인기를 끌며 2010년부터 국내 차 음료 매출 1위(닐슨코리아 통계 기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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