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BANEUL) (사진 제공 = 뮤직카로마)
▲바늘(BANEUL) (사진 제공 = 뮤직카로마)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에 삽입된 싱글 [boundary]로 주목받기 시작한 알앤비 아티스트 '바늘 (BANEUL)'이 오는 3월 31일 첫 번째 EP [Did you get hurt?]를 발매한다.

'바늘'은 로우파이 사운드를 베이스로한 알앤비 뮤지션으로, 독특한 아티스트명을 갖게된 이유에 대해 '음악으로 찢어진 마음을 꿰매어 준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답하며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나타냈다.

신작 [Did you get hurt?]는 사랑의 상처에서 오는 감정의 색을 흑백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EP이다. '퓨처리스틱 스웨버', '한국사람'과 협업한 아티스트 '오오키키 (oo kiki)'와 중국판 쇼미더머니라고 불리운 ‘더랩오브차이나’ 시즌3 래퍼 'Vex'의 8강 부활전 곡을 프로듀싱한 '아노디 (ANODI)'가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국내 음원유통사 뮤직카로마 측은 “멜로우한 비트와 어우러진 '바늘'의 부드러운 보컬은 로맨틱하면서도 듣기 편안한 매력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늘'의 EP [Did you get hurt?]는 3월 31일 정오에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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