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SNS 사칭에 경고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 인스타그램

29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꾸 나인척 사칭하고 다니지 마세요 몇번째야 이게.."라며 "내 인스타 사진 퍼가니까 이거 보겠지만 내가 굳이 하나하나 사칭계정들 찾아서 하지말라고 하기도 유난떠는 것 같아서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끝도 없으니까"라며 사칭계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근데 이 방, 저 방 다니면서 분란일으키고 다니나본데 인간적으로 우리 애기들 사진 쓰면서, 나인 척하면서 그렇게 하고 다니지 맙시다"라고 전했다.

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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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율희는 걸그룹 라붐의 전 멤버로 9월 21일 FT아일랜드 민환과 열애설이 났고, 2017년 11월 3일 공식적으로 라붐 탈퇴를 발표했다. 그후 2018년 1월 4일 결혼한다는 발표를 내며 눈길을 모았다.

2018년 5월 18일에 아들을 출산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2019년 4월 25일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 "열애설이 난 다음 날 임신한 것을 알게 되었고 소속사와 그룹에는 임신 사실을 숨긴 채 일본 공연 등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밝혔으며 또한 최민환이 아닌 본인이 먼저 대시를 하고 열애했다고 밝히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2019년 8월 28일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리고 2020년 쌍둥이를 출산했다. 현재 ‘율희의 집’이라는 이름의 채널로 유튜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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