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뉴타운 B10 등 수도권 4,170호, 천안역세권 등 지방권 3,864호 공급
4월 12일(월)〜21일(수) LH 청약센터에서 접수, 7~8월 당첨자 발표 예정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

LH는 오는 12일부터 올해 첫 번째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접수를 실시한다고 1일(목) 밝혔다.

모집 대상은 남양뉴타운 B10블록 등 수도권 7곳 4,170호와 천안역세권 등 지방권 12곳 3,864호로, 전국 19개 지구 8,034호이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정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 (’18.11.)‘에 따른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를 위한 행복주택이 2개 지구에서 공급된다.

화성동탄2 지원6-2(280호)는 동탄역(SRT), 경부고속도로 및 제2외곽 순환도로 등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창업 인큐베이팅센터*와 직주근접이 가능해 동탄2지구 내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천안역세권(150호)은 천안역(지하철1호선 및 KTX), 종합버스터미널 등 탁월한 광역교통망으로 수도권 접근이 용이해 인근 제2·3일반산업단지 등 천안시 내 약 640개 사업체(33천명 종사)의 지역전략산업 종사자에 대한 지원주택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kdh127577@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44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