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P1Harmony) (사진 제공 = FNC엔터테인먼트 )
▲CIX(씨아이엑스) (사진 제공 = C9엔터테인먼트)

 

[일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1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가 오는 14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All For You (올 포 유)'를 발매하고, NHK E 채널의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테레비로 한글강좌(テレビでハングル講座)'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All For You'는 모두를 만나지 못하는 동안 전하지 못한 CIX의 많은 이야기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CIX는 'All For You'를 통해 즐거운 일, 슬픈 일도 숨김없이 모두와 공유할 예정이다.

2019년 10월 프리 데뷔 앨범, 지난해 4월 첫 싱글 앨범 'Revival (리바이벌)'을 각각 발매하고 일본 활동을 본격화한 CIX는 약 1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게 됐다.

그 일환으로 CIX는 지난달 31일에 이어 오는 4일, 14일, 21일 네 차례에 걸쳐 일본 유명 프로그램인 '테레비로 한글 강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글을 알리는 CIX 멤버들의 매력이 첫 방송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테레비로 한글 강좌'는 1980년대부터 방송되어 온 NHK 대표 장수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NCT 127, 갓세븐, 세븐틴,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여자친구, 에이티즈,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아스트로 등 한국의 유명 스타들이 연달아 출연하며 한글과 한국 문화에 담긴 다양한 매력들을 소개해왔다.

한편, CIX는 오는 17일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 온·오프라인 팬파티 'Blooming Day (블루밍 데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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