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왼쪽 세 번째) 용인시장이 1일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루터대학교의 MOU 체결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백군기(왼쪽 세 번째) 용인시장이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루터대학교의 MOU 체결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1일 루터대학교와 자원봉사 문화 확산 및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연대 확립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상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센터는 루터대 재학생들에게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루터대는 센터의 자원봉사자들에게 폭넓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득칠 총장은 “용인 지역 발전을 위해 센터와 지속적인 연계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더불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센터 이사장인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써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용인의 사회 복지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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