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최우식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영화 <경관의 피> <원더랜드>로 관객을 만날 예정인 그에게 전작 <기생충>으로 인한 부담감은 없었는지 묻는 질문에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배우와 스태프 모두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나길 바라는 소망과 목표를 품지 않을까요? 저는 두 영화와 예능 <여름방학> <윤스테이> 등 많은 작품을 찍으며 큰 힐링을 했는데, 결과만 생각했다면 부담감에 어떤 작품도 선택하지 못했을 거예요.”라고 답했다.
더불어 “저의 밝은 캐릭터를 추억하는 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요즘은 어떤 캐릭터가 됐든, 스스로 즐겨야 보는 사람도 그런 몰입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는 결과물에 대해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점점 더 과정을 즐기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요.”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한편, 최우식의 화보와 동영상은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및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vampiro12x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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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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