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유나이티드병원, SSTC야구과학연구소 공식지정병원 협약

▲왼쪽 SSTC야구과학연구소 권승민, 조준행 공동대표, 오른쪽 강남유나이티드병원최동일, 채수민 병원장과 함께 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유나이티드병원)
▲왼쪽 SSTC야구과학연구소 권승민, 조준행 공동대표, 오른쪽 강남유나이티드병원최동일, 채수민 병원장과 함께 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유나이티드병원)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강남유나이티드병원(병원장 최동일, 채수민)과 SSTC(공동대표 조준행, 권승민)는 1일(목) 오후 1시 강남유나이티드병원에서 SSTC야구과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남유나이티드병원장 최동일, 채수민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공동대표 조준행, 권승민 포함한 관계자 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SSTC야구과학연구소 소속 선수들의 건강 증대를 위한 공식지정병원 협약 및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남유나이티드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SSTC야구과학연구소 소속 선수와 임직원 및 가족을 위한 의료 혜택을 제공하며 선수 및 선수 가족들의 척추, 관절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과 치료를 위한 협조를 아끼지 않기로 했다.

또한, SSTC야구과학연구소 관계된 선수의 시합 중 발생하는 부상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시합 전 경기 참가 선수들의 메디컬 체크, 재활치료, 의료자문, 홍보활동 등 다양한 방면의 적극 지원을 하기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강남유나이티드병원은 2019년 개원 이래 다양한 임상경험과 스포츠 손상 치료 및 예방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척추관절질환 중점치료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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