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에서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0명(국내 28, 해외 2)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 총 23명으로 △ 경산 소재 노인이용시설 이용자 20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지난달 20일 확진자(경산#94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알 확진자(경산#101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 총 2명으로 △3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28일 확진자(포항#52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 지난달 25일 확진자(김천#10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안동시에서 3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 30일 확진자(영덕#3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군에서 지난달 21일 확진자(칠곡#9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에서 최근 1주일간 국내 6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9.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95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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