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한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 주문

▲1일 이명준 동해해양경찰청장이 포항항공대 치안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 동해해양경찰청)

[포항=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이명준 동해해양경찰청장이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일정으로 포항해양경찰서와 포항 해상교통관제센터, 포항항공대 치안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이명준 청장 취임 이후 첫 포항 치안현장 점검으로 점검 1일차에 포항항공대 방문, 2일차에 포항해양경찰서와 포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치안현장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해상오염사고를 대비한 방제 훈련과 함정 및 파출소 다수 인명구조훈련을 직접 지휘할 예정이다.

포항항공대를 방문한 이명준 청장은 “해상과 도서지역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과 헬기 및 구조장비 상태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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