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비 촉진은 지역경제 성장의 디딤돌입니다.”

▲충북 소비 촉진운동 챌린지 동참 (사진=충북연구원 제공)

[충북=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북연구원(원장 정초시)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충북 소비 촉진운동 챌린지”에 충북연구원 임·직원이 함께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3월 4일 ‘충북경제지킴이’ 발대식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충북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을 위해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소비실천 캠페인으로, 우리 연구원은 충북여성재단 박혜경 대표의 동참 요청을 받아 “골목식당 이용하 高, 전통시장 이용하 高, 지역화폐 이용하 高”를 구호로 직원들과 함께 실천약속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정초시 원장은 “지역 소비 촉진은 지역경제 성장의 ‘디딤돌’임을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충청북도 골목상권 보호와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어서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오경숙 본부장과 충북인재양성재단 박익규 사무국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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