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주시 국비확보 및 시정발전을 위한

▲ 2일 임이자 국회의원이 상주시와 함께 2022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지역 현안사업 간담회를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상주시청)

[상주=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임이자 국회의원(경북 상주시·문경시)은 2일 상주시와 함께 2022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지역 현안사업 간담회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시·도의원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상주시 기획예산담당관의 주요 시정 추진방향 보고를 시작으로 2022년 주요 국가투자예산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주요 현안 사업으로 ▲문경~상주~김천 고속철도건설 사업 ▲상주 시립도서관(생활문화센터) 건립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등 67개 사업을 건의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정책 공유와 향후 국비확보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2년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길 기원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상주시가 재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하나로 협력하고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우리 시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의원, 도ㆍ시의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상주의 발전을 위해 강영석 시장 및 시·도의원들과 한자리에 모인 만큼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다양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당정 간 협력체계 강화하여 지역 발전의 주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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