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해설이 있는 인문학 강연 (포스터=국립세종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이 오는 13일 밤 7시, 해설이 있는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첫 번째 강연은 김태용 작가가 ‘저는 클래식 음악이 처음인데요’를 주제로 국립세종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김태용 작가는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겸 서양 음악사 저술가로 대표 저서로는 ‘90일 밤의 클래식’, ‘영화관에 간 클래식’, ‘5일 만에 끝내는 클래식 음악사’ 등이 있다.

강연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립세종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다.

국립세종도서관 박병주 관장은 “저는 클래식 음악이 처음인데요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에 좀 더 가까워지고 클래식 음악이 주는 삶의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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