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천시청)
(사진=포천시청)

[포천=내외뉴스통신] 이영진 기자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4회에 걸쳐 ‘CATi 성격유형검사 및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CATi는 성격유형검사로 어린이 및 청소년의 성격 이해, 학습 지도, 대인관계 형성, 진로 지도 등에 도움을 주며, 장애인 인권과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청소년들은 “검사를 통해 내 자신의 성격 유형을 알아볼 수 있어서 재밌었고, 인권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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