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특단 경찰관들이 청사 내 빈 녹지공간에 묘목을 심고 있다 (사진제공=서해5도특별경비단)
▲ 서특단 경찰관들이 청사 내 빈 녹지공간에 묘목을 심고 있다 (사진제공=서해5도특별경비단)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하 '서특단')은 4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경찰관 및 의경들이 한마음으로 힘을합쳐 청사주변 환경미화 및 나무심기로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올해 식목일은 정부에서 추진중인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인천시에서 2025년까지 추진하고 있는「New Green City 3,000만그루 나무심기」사업에 동참하고자, 인천시 공원사업소로부터 지원받은 영산홍과 철쭉 등 200주를 지원받아 실시했다.

서특단 관계자는 "최근 인천지역에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보다 쾌적한 청사환경을 조성하고 나무심기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식목일이 아니더라도 청사 내 녹지공간에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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