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체육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

(왼쪽부터)홍순영 복지TV 부사장과 최규옥 복지TV 회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김선우 복지TV 사장(사진=복지TV)
(왼쪽부터)홍순영 복지TV 부사장과 최규옥 복지TV 회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김선우 복지TV 사장(사진=복지TV)

[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이 복지TV(사장 김선우) '행복나눔 지킴이'에 출연한다.

'행복나눔 지킴이'에 출연한 정진완 회장은 대한장애인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소감과 포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정진완 회장은 2000년 시드니 패럴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 부장을 거쳐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 체육과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장 등을 역임한 체육행정 전문가이다.

녹화에 참여한 정진완 회장은 "장애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장애인 체육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복지TV에 감사드리며, 장애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복지TV가 반드시 55번 고정채널번호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8월에 개최되는 2020 도쿄 패럴림픽에 대해서는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안전하고 사고 없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과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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