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지난 3일, 만개한 벚꽃잎들이 봄비에 흩날리는 동화같은 길을 따라 가창면 헐티로에 도착했다. 이런 아름다운 곳에 자연과 어우러진 갤러리가 있다.
달성군 가창면 헐티로 ‘갤러리 인 포레’(관장 이희자)에서는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아름다운 봄향기 동행전’이 열리고 있다.
참여작가는 김경희, 김미경, 김미란, 김명숙, 김은경, 김영하, 김정애, 박미영, 박화식, 배문기, 배수아, 배현숙, 이경희, 이희자, 엄옥련, 오승아, 정연수, 조현선, 황이화, 허재원이다.
갤러리 인 포레 이희자 관장은 “이번 전시를 위해 좋은 작품을 출품해 주신 작가님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중에 축하해주러 오신 이점찬 대구미협회장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갤러리 인 포레에서는 맑은 날이면 녹색 잔디 위에서 한껏 뽐을 내고 있는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ss0149@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5672
키워드
#갤러리 인 포레 #이희자 #관장 #가창면 #달성군 #헐티로 #이점찬 #대구미협회장 #대구미술협회 #김경희 #김미경 #김명숙 #김은경 #김영하 #김정애 #박미영 #배문기 #박화식 #배수아 #배현숙 #이경희 #엄옥련 #오승아 #정연수 #조현선 #황이화 #허재원 #봄향기동행전 #벚꽃잎 #갤러리 #자연 #잔디 #야외갤러리
서월선 기자
ss0149@nbnnew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