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파이터 김동현이 MBN 새 예능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에 출연한다.

5일 MBN은 이달 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인 최초 UFC 개척자이자 태권도 유단자인 파이터 김동현은 ‘병아리 하이킥’의 사범단으로 나선다.

MBN 신규 예능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은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이 동네에 태권도장을 열어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는 좌충우돌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에는 태권도 자유 품새 세계 1위인 '태권 트로트'의 창시자 나태주와 한국인 최초 UFC 개척자이자 태권도 유단자인 파이터 김동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2021년 4월 세기의 대결이 시작된다'는 문구와 함께 태권도 품새를 선보이던 김동현과 나태주가 대형 병아리에 놀라 도망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병아리 하이킥’은 오는 4월 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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