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친누나이자 인플루언서 정지우(31)가 결혼소식을 알렸다.

정지우는 오는 5월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정지우는 지난해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 9~10월에 결혼할 것 같다고 미리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예비신랑은 다방면에서 나와 닮은 점이 많고 독립적인 성향이 비슷해 결혼 후에도 지금과 비슷한 일상을 보낼 것 같다. 언제나 의지가 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정지우는 지난 3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홉의 누나이기도 한 정지우는 패션기업, 인터넷 쇼핑몰, 아이웨어사 대표이사로 인플루언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nana@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579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