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금융소득 종합과세’ 문의 증가
최신 절세 정보를 수록하여 21년 개정판 E-Book 세무정보안내서 배포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금융소득 종합과세’ 세무정보를 수록한 세무테마북을 E-Book 형태로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6일(화) 밝혔다.

KB증권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세무테마북을 접할 수 있도록 E-Book의 형태로 3년째 배포하고 있다. 이는 KB증권 홈페이지,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3월말까지 각 금융기관으로부터 금융소득통보를 받게 되는 개인투자자는 본인이 거래하는 전 금융기관의 금융소득 합계를 통해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인 2천만원의 초과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된 경우, 5월말까지 본인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금융소득을 포함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는 스스로 신고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고객은 통상 거래하는 금융기관으로부터 신고대행서비스를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개인투자자는 더욱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의 금융상품에 투자하고 있는데 반해 그에 따른 수익의 과세 방법을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투자대상이 유사하더라도 상품의 형태나 투자 방식에 따라서 금융소득의 대상이 상이하기 때문에 금융소득에 대한 세금을 정확히 신고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번 KB증권의 세무테마북 ‘금융소득 종합과세’편은 다양한 고객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대상부터 금융소득의 정의, 확인 방법, 신고절차 안내는 물론 활용 가능한 절세 투자상품까지 소개되어 있어 고객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민황 IPS본부장은 “세금은 고액자산가에게 평생 공부해야하는 자산관리영역이기 때문에 어려운 세법을 고객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이번 세무테마북을 제작했다”며, “절세 자산관리의 명가로서 KB증권의 자산관리솔루션 전문가가 언제나 고객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의 세무테마북 관련 상세 문의사항은 KB증권 고객센터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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