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개최된 대구건축박람회의 모습 ( 사진 = 대구엑스코)
▲ 2020년 개최된 대구건축박람회의 모습 ( 사진 = 대구엑스코)

[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대구 엑스코는 8일부터 11일까지 대구MBC가 주최하고, ㈜ 한산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1회 대구건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제21회 대구건축박람회’는 올해 21회째를 맞는 건축 분야 B2C 전문 전시회로, 대구, 경북지방을 대표 건축 관련 기업들이 매년 혁신적 신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작년 기준 국내 약 220개 기업이 550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국내 바이어 포함 3만여 명이 찾아와 건축시공, 자재 분야에서 많은 계약 성과를 거둔바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양질의 자재를 폭넓게 비교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한 자리에서 제공해 각종 사회 기반 구축과 건축 산업 활성화 그리고 대구광역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중소 지역기업의 자사 브랜드 홍보 플랫폼으로 기여해 왔다.

올해는 ‘생활을 편리하게, 공간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국내 250여개 다양한 건축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주요 전시 참가 분야는 다양한 건축자재,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건축관련 제품이 전시된다.

뿐만 아니라 최신 디자인 가구,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가정용품 및 친환경 제품, 내진설계, 중목구조 그리고 전원주택, 스틸하우스, 펜션 등과 같은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전원생활과 이동식주택에 대한 비전도 함께 선보인다.

‘대구건축박람회’ 홈페이지에서 미리 사전등록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지인에게 무료 문자 초청장도 선물하면 함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엑스코에서는 ‘대구건축박람회’와 동시 ‘대구인테리어 및 가정용품 특별전’, 이 열린다.

han1220@nbn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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