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문상혁 기자

7일. 온라인 모바일 포커게임서비스 ‘J88포커’를 운영중인 ㈜바모센트의 김지운 대표는 2021년은 'J88PT(J88 Poker Tour)' 로 한국 홀덤의 저변화 확대와 세계 시장 진출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한 글로벌 홀덤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바모센트는 지난 2020년에 국내 최고 수준의 대회인 'J88PT Korea'를 총 2회 주최했다. 이 대회들은 국제대회 수준에 맞는 상금 각 4억,8억과 5성급 호텔에서 진행하면서 한국 홀덤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힘입어 2021년에는 J88PT 국내 및 해외대회를 포함하여 연간 총 88억 상당의 홀덤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작년과 비슷한 규모의 'J88PT Korea' 를 총 4회, 그리고 전국 각 지역에서 최고의 펍들과 같이 진행하는 총 50여 회의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2021년 대한민국 최고의 국제 홀덤대회인 'J88PT Korea' 총 상금 8.8억 상당에 경기가 지난 3월21일부터 예선을 시작으로 8주 동안 전국에 있는 모범운영 펍과 인기 홀덤펍에서 약 20회 이상의 예선을 치룰 예정이며, 4회의 예선을 겨룬 현재 약 300여명의 전국 홀덤 유저들이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4월 25일까지 예선을 진행하고, 4월30일부터 5월2일 본선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선 대회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J88포커 공식카페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바모센트는 올해 사단법인 ‘한국프로홀덤협회(KPHA)’를 설립했다. 홀덤의 규범적  교육과 국제 규정을 바탕으로 공식 커리큘럼을 기획해 (주)이지원 이지원교육과 아카데미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또 고등학교, 대학교에 강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에 신 교육 창의성과 모덤 교재를 만든 사례로 홀덤 교육 발전을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21대한민국 교육대상'을 수상했다.   

J88 사업부를 총괄하는 ㈜바모센트 조영권 부사장은 “2021년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국제홀덤대회인 J88PT Korea를 통해 홀덤 문화의 저변화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바모센트에서 서비스하는 J88포커를 포함한 홀덤은 오는 2028년 미국 LA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지운 대표를 포함한 바모센트 프로팀 주역들과 프로포커플레이어 최정아가 유튜브 모지TV에 출연하여 개그맨 장동민, 래퍼 슬리피, 가수 뮤지 등과 홀덤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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