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공동주택관리의 정책 수립·시행에 참여할 ‘공동주택관리 정책 파트너스’ 14명을 위촉했다.(사진제공=용인시)
공동주택관리의 정책 수립·시행에 참여할 ‘공동주택관리 정책 파트너스’ 14명을 위촉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용인시는 지난 6일 공동주택관리의 정책 수립·시행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 정책 파트너스’ 14명을 위촉하고 시장 접견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파트너스로 위촉된 시민 1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실질적으로 용인시민의 65%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2023년 4월 5일까지 파트너스로 활동하며 시 공동주택 관련 정책과 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및 의견 제시 등 다양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공동체 생활의 소통 및 화합, SNS·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한 시의 공동주택 홍보 등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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