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용락 의장 "미얀마 군부의 국민 폭압, 강력 규탄...미얀마 국민을 지지하며 응원"

사진=음성군의회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음성군의회(의장 최용락) 의원 8명은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응원하기 위한 ‘Everything Will Be OK!(다 잘 될 거야!) 챌린지에 동참했다.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챌린지’는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며 선포한 비상사태에 불복해 쿠데타와 맞서 싸우고 있는 국민들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진행하는 챌린지로 세손가락 경례는 자유-선거-민주주의를 뜻한다.

조병옥 군수의 지명을 받은 최용락 의장은 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민주주의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 의장은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와 국민들에 대한 폭압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미얀마 국민들을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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