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 충북도의원재선거 논평

[충북=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보은군 충북도의원 재선거에서 나타난 보은군민의 여러분들의 뜻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4.7 재보궐선거는 문정부와 민주당의 국정파탄을 심판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리라는 국민여러분 모두의 외침이었고 절규였다고 밝혔다.

절대로 국민의힘이 잘해서, 좋아서 지지를 보내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만큼 "문정부와 민주당의 실정을 두고 보기가 어려우니 국민의힘이 앞으로 분골쇄신해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이었다고 생각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1년 앞으로 다가온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오만한 현 정부와 민주당에게 반드시 경종을 울릴 것을 여러분들께 맹세하겠다고 강조했다.

보은군민 여러분들의 의지오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은군과 충북발전을 위해 앞장서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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