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부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식 기념사진   (사진제공=부천시청)
▲경기두레생협은 6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비타민 3,000개를 부천시에 기탁했다 (사진제공=부천시청)

[부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지난 6일 경기두레생협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비타민 3,000개를 부천시에 기탁했다.

기부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부천시는 해당  물품을 노숙인 시설과 10개 행정복지센터로 배분하여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홍순 이사장은 “부천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면역력 강화를 위해 비타민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경기두레생협은 앞으로도 부천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는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범용 부천희망재단 상임이사는“건강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부천희망재단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기두레생협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두레생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종합비타민, 비타민 D, 오메가3를 각 500개씩 지원하여 소중한 나눔에 모범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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