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32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심리검사 '마음 Check(체크)' 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심리검사 '마음 Check(체크)' 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

인천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안경숙)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32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심리검사 '마음 Check(체크)' 를 실시하고 있다.

'마음 Check' 는 심리검사와 강점검사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달까지 지역아동센터 4개소의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찾아가는 개인상담을 진행했다.

센터는 지속적으로 청소년에 대한 심리검사, 개인상담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 이해를 돕고 자존감 향상, 스트레스 대처 능력 향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음 Check' 신청 대상은 계양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이며 연중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09년 개소이래 계양구 관내 청소년들에게 개인‧ 집단상담, 심리검사, 1388청소년전화상담, 사이버상담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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