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선임 및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응원단 탄생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발기인 대회 및 총회 개최 단체사진(사진=세계e스포츠서포터즈)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발기인 대회 및 총회 개최 단체사진(사진=세계e스포츠서포터즈)

[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발기인 대회 및 총회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열렸다.

정회원 120명 중에 참석인원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 ▲경과보고 ▲안건심의 ▲기타안건 ▲총재-회장 취임 인사말 ▲사업설명회로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임원선임의 건 ▲사단법인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정관 및 지사·지부·지회 조직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의 건​ ▲세계e스포츠대회 개최 및 추진위원회 구성의 건​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아카데미 관련의 건 등으로 진행됐다.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임원 관련 ▲총재 박희영 ▲총괄 단장 김재덕 ▲이사장 김용관 ▲감사 박석규 ▲감사 정오석 ▲이사 박용수▲이사 정창덕 ▲이사 김용관 ▲이사 박희영 ▲이사 김성민 ▲이사 우덕수 ▲이사 김태정 ▲이사 성한신 ▲이사 조수철 ▲이사 권태균 ▲이사 박보석 ▲이사 윤형섭 ▲이사 최호철 ▲이사 김재덕 ▲이사 배만식 ▲이사 박영택님이 임원으로 선출됐다.

안건상정의 의결주문이 모두 통과된 가운데,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응원단이 최초로 탄생됐다.

이날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은 총회에 참석해 고문직을 수락했다. e스포츠산업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안전한 기틀이 마련될 수 있도록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회원들과 함께 건전한 응원 문화를 조성하는데 서포터즈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영 총재는 ▲e스포츠의 건전한 저변확대와 국내 홍보활동을 통한 기부봉사활동 ▲e스포츠의 상생 관계정립과 문화정착을 위한 정책의 제안 및 실현을 위한 각종 행사, 연구, 교육, 자격증, 토론회 등의 사업 ▲e스포츠 및 문화관광산업과 관련된 각종 포럼개최와 이와 관련된 사업 ▲국내 외 e스포츠 및 문화관광, 4차산업 등과 연계된 연구 및 교육 ▲e스포츠 교육 아카데미 전문인력 자격증발급 및 일자리창출 ▲e스포츠 게임과 관련된 심리상담, 치유프로그램 연구 개발 ▲e스포츠 관련사업 및 기타 부대사업을 진행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관 이사장은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발전과 건전한 응원문화를 조성하고 ▲공공기관, 학교 및 그 밖의 교육기관, 산·학·연 등에서의 스포츠 산업 교육 및 자격증 교육사업 ▲생활스포츠 관리 책임기관 등에 대한 인성 및 직무교육 ▲관련단체 및 기업의 교육 및 전문 지도자(강사) 관리지원 ▲e스포츠 게임(장), 전시, 홍보, 연수, 숙박시설 등에 대책지원 및 관리교육 ▲e스포츠 교육 아카데미 교육 전문 인력 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커리큘럼) 및 프로그램 개발, 보급, 문화 확산 및 모니터링 등 기타 법인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일구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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