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특단 경찰관이 인천해경 전용부두에 설치한 클린조사실에서 중국어선 선장 대상으로 불법조업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사진제공=서해5도특별경비단)
▲ 서특단 경찰관이 인천해경 전용부두에 설치한 클린조사실에서 중국어선 선장 대상으로 불법조업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사진제공=서해5도특별경비단)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하‘서특단’)은 지난 4월 5일 밤 연평도 남서방 약 22km 해상에서 나포한 중국어선 2척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조사는 지난해 인천해경 전용부두에 설치한 대인살균기 및 실내공기흡배기장치를 갖춘 클린조사실에서 실시하고 있다.

서특단은 이번주 내로 관련조사를 마무리 하고 다음주 중 검찰에 송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중국어선에 대해서는 담보금 최대 3억이 부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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