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그룹 에이트 멤버 백찬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백찬은 오는 24일 3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다. 백찬의 예비 신부는 한 대기업 음악제작 파트에 근무한다. 백찬이 6년 전 모 가수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을 때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시국을 고려해 가족 식사로 결혼식을 대신할 예정이다.

1984년 생인 백찬은 2007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에이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쏘스뮤직, YMC엔터테인먼트으로 이적했다가 디스이즈잇레코즈를 설립하며 에이트 멤버 주희와 음악 활동을 했다. 현재는 가수 겸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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