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전남 목포인성학교 숲속의 학교 카페 ‘정원’이 새로 신축한 예인관 1층으로 새 둥지를 틀고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목포인성학교(교장 신호규) 전공과는 지난 7일 고등학교를 졸업한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교육 과정으로 직업교육과 일자리 제공을 통해 현장 직무와 관련된 교과목을 실습 중점으로 운영한다.

특히, 목포인성학교에서 운영하는 카페 ‘정원’은 해마다 바리스타자격증을 취득할수있도록 커피이론,커피머신의 구동및 에스프레소 추출, 금전관리 서비스와 예절 등 커피 제조를 위한 실습을 한다.

이와 함께 바리스타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교육을 받아 졸업후 취업과,자립,사회통합으로 이여지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목포인성학교 신호규 교장은 취업지원,실습공간 마련이라는 바리스타실에서 바리스타를 꿈꾸는 많은 우리 학생들이 직업교육과 일자리제공의 장으로도 주목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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