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MBC와 라이브커머스 그립(Grip)의 합동프로젝트인 '심폐소생 프로젝트 – 폐업요정’(이하 ‘폐업요정’)이 5월 찾아 온다./사진제공=MBC
MBC와 라이브커머스 그립(Grip)의 합동프로젝트인 '심폐소생 프로젝트 – 폐업요정’(이하 ‘폐업요정’)이 5월 찾아 온다./사진제공=MBC

 

MBC와 라이브커머스 그립(Grip)의 합동프로젝트인 '심폐소생 프로젝트 – 폐업요정’(이하 ‘폐업요정’)이 5월 찾아 온다.

MBC ‘폐업요정’은 스타들이 코로나19 속 폐업 위기의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재도약을 돕기 위해 TV방송과 라이브커머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이 시청자와 직접 소통하며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립에서는 5월 방송에 앞서 폐업 위기의 사장님들을 응원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라이브 판매쇼를 이달 9일과 23일 진행할 예정이다.

9일 저녁 8시 그립에서 진행되는 첫 라이브 판매쇼에서는 김정근&안영미&신봉선이 한 팀이 되어 ‘이대 남성 옷가게 사장님’을 지원한다.

저녁 9시 30분부터 데프콘&솔지&초아가 한 팀으로 ‘남평화시장 가방가게 사장님’을 돕는다. 그립 라이브방송 시청자들을 위한 출연자들의 특별 퍼포먼스와 사은품이 준비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립은 방송 후에도 ‘폐업요정’에 출연한 사장님들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라이브 방송 및 판매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립 관계자는 "MBC와 함께 진행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자립을 만드는 라이브 커머스 그립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 또한 1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도록 방송 이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립에서 9일과 23일 양일 저녁 8시와 9시반에 ‘폐업요정 라이브’가 진행된다. 5월 5일과 19일 저녁 6시 10분에 MBC ‘폐업요정’ 본 방송에서, 사장님들과의 만남과 라이브커머스 과정이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MBC 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에서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김형인기자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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