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증가를 위해 민·관이 합심해 손을 잡다

지난 6일 계성면사무소에서 명리1구마을 인구증가시책 특별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제공=창녕군청)
지난 6일 계성면사무소에서 명리1구마을 인구증가시책 특별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제공=창녕군청)

 

[창녕=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창녕군 계성면(면장 이창재)은 지난 6일 명리1구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17개 마을 이장, 새마을 남자·여자 지도자(정정대·박태수)와 함께 인구증가시책 특별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군이 인구회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계획과 인구증가시책 등을 안내했고 앞으로 인구증가를 위해 면이 추진해야 할 방향을 자유롭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재 면장은 “작년에는 행정리별 순회간담회를 통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의견을 청취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민과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구증가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무엇보다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므로 면민들께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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