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리적인 재무설계, 정리정돈 꿀팁, 반려식물 키우기 등

▲ 전남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1인가구 교육을 진행하고있다.(사진 제공=목포시)
▲ 전남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1인가구 교육을 진행하고있다.(사진 제공=목포시)

[목포=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전남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뷰티플 마이 라이프’라는 주제로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총 4회에 걸쳐 1인가구 18명을 대상으로 1인가구교육을 진행했다.

전라남도의 1인 가구 비율은 32.1%로 전국보다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는 1인 가구가 36.8%로 전국과 전남보다 더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목포지원센터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가정의 의미, 합리적인 재무설계, 정리정돈의 꿀팁, 반려식물 키우기 등을 온라인으로 교육했다.

목포지원센터는 시대적 변화 등을 고려해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생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센터는 목포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과 다양한 가족생활교육,가족상담, 가족문화, 아이돌봄지원사업, 가족역량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공동육아나눔터사업 등을 통해 가족 내 문제를 예방하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가족생활 서비스가 필요할 시민은 지원센터(247-231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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