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평창군새마을회(회장 김순열)는 9일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강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전금자) 회원 24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부면 하진부3리 소공원에서 지구환경을 위한 ‘생명살림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정신기조 ‘생명살림 운동’의 일환으로 지구 환경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작은 실천으로 계획하게 되었다. 전나무 11그루를 공원 곳곳에 식재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김순열 회장은 “오대산 전나무 숲길이 유명한 진부면에 전나무를 심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지광익 진부면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소중한 걸음에 함께해 준 각 읍·면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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