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 정동하 (사진 제공 = 뮤직원컴퍼니)
▲유진 (사진 제공 = 인컴퍼니)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유진이 뷰티 디바이스 ‘듀얼소닉’의 모델로 발탁되며 원조 뷰티 여신 다운 면모를 보였다.

SBS 최고의 화제작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절절한 모성애부터 욕망에 사로잡힌 악녀의 모습까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유진이 ‘듀얼소닉’의 첫 연예인 모델로 발탁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뷰티퀸임을 입증했다.

듀얼소닉 관계자는 “뷰티 프로그램 진행을 시작으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뷰티 전문 서적 출간, 코스메틱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는 등 뷰티 전문 멘토라는 타이틀이 붙을 만큼 전문가 못지않은 해박한 뷰티 지식을 갖고 있는 유진이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자 하는 듀얼소닉의 비전과 전문성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유진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딸에게만큼은 지독한 가난을 물려주지 않고자 상류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인생을 걸고 폭주하는 오윤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5년 만에 펜트하우스로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유진은 2020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올랐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유진에게도 관심이 집중되며 끊이지 않는 광고 러브콜을 받는 등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진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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