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스테이씨 (사진  = 뮤직뱅크)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첫 컴백 무대에서부터 매력을 발산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지난 8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STAYDOM(스테이덤)’ 타이틀곡 ‘ASAP(에이셉)’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스테이씨는 대기실 인터뷰를 통해 "‘ASAP(에이셉)’은 가슴 속에 그려놓은 이상형이 가능한 한 빨리 나타났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포인트 안무는 오른손과 왼손을 번갈아 가면서 움직이는 '꾹꾹이 춤'"이라고 소개하며 포인트 안무 시범을 보였다.

본 무대에서 스테이씨는 키치함이 돋보이는 블랙 앤 화이트 무대 의상으로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드러냈다. 멤버들의 헬시하고 에너지 가득한 틴프레시 매력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컴백 후 첫 음악방송 무대였음에도 스테이씨 멤버들은 긴장한 기색 없이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뽐냈다. 청량한 퍼포먼스는 물론, 6인 6색 개성을 담아낸 표정 연기가 완벽하게 펼쳐졌다. 특히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 '꾹꾹이 춤'은 곡의 킬링 포인트답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ASAP(에이셉)’은 청량하고 매력 넘치는 사운드 위에 가슴 속에 완벽하게 그려 놓은 이상형이 나타나 줬으면 하는 마음을 톡톡 튀고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스테이씨의 데뷔곡 ‘SO BAD (소 배드)’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합작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프로듀싱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음악방송 출연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된 틴프레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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