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대구시 동구 청소년지원센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혜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박혜자)은 9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실시했다.

위 3개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진로 체험 및 지역사회를 위한 연계 자원봉사활동,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협약을 실시했다.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29일에는 학교 밖 청소년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함께 보육원에서 화단만들기 자원봉사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내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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