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사진 제공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 (사진 제공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오피셜 포토를 통해 명화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뉴이스트는 오늘(1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Romanticize’의 오피셜 포토 유닛컷을 순차적으로 공개, 젠틀하면서 클래식한 무드와 트렌디한 매력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은 오는 19일 발매되는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공개된 유닛컷은 ‘콘셉트 장인’ 뉴이스트의 면모를 단번에 느낄 수 있다. 뉴이스트는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For Good’ 버전에서 댄디한 매력과 그윽한 분위기를, ‘To Be Free’ 버전에서는 짙은 눈빛과 압도적인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This Moment’ 버전에서 JR과 렌은 과감한 스타일링과 감각적인 포즈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백호와 아론, 민현은 눈빛만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After Glow’ 버전에서는 매혹적인 무드를 자아내 뉴이스트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뉴이스트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고조되는 가운데, 뉴이스트는 앨범 트레일러, 프리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 공개는 물론 콘셉트 홈페이지의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이스트가 약 7년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정규 앨범 ‘Romanticize’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다. 깊이 있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울림을 선사해온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음악에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를 공개한다.

​▲뉴이스트 (사진 제공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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