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희 (사진 제공 = 아츠로이엔티)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지세희가 2021년 봄의 시작을 알릴 신곡을 발표한다.

지세희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별, 한순간이더라' 발매를 통해 긴 공백기를 청산하고 다시 날아오른다.

타이틀곡 '이별, 한순간이더라'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많은 시간을 사랑이란 말로 함께 해왔지만, 이별을 맞이하는 순간 그 모든 시간이 아무 소용없게 되어버린 것에 대한 깨달음과 함께 느끼게 되는 슬픔 그리고 가슴 아픔과 미련 등 현실적인 감정을 가사로 담아 담아낸 발라드곡이다.

 "한 번 더 안아 줄 걸 그랬어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만 하는 참 바보 같은 나", "널 잊는 건 힘들 것 같아 날 떠나던 순간이라도 잡지 못한 내가 참 미웠다" 등 이별을 겪은 남녀라면 가슴이 먹먹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게 만드는 절절한 가사가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어 짙은 이별의 감성을 느끼기 좋은 곡이다. 또한 이 곡은 지세희 특유의 강한 힘을 담은 파워보컬과 감성을 울리는 음색이 가장 잘 어우러지는 멜로디를 만나 중독성의 시너지를 탄생시켰으며 이 곡을 통해 지세희는 단순히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보컬을 넘어서 호소력과 감성을 함께 전하는 진정한 명품 파워보컬로의 모습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별, 한순간이더라'의 작사, 작곡에는 드라마 ‘철인왕후’의 OST 'here I am', 드라마 ‘김과장’의 OST '꿈을 꾼다' 등의 다수의 작품을 만들어온 윤상조, B.O.K 와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파워풀한 가창력의 가수 '주호'가 함께 참여해 더욱 애절하고 호소력 있는 곡으로 탄생했다.

한편 지세희의 신곡 '이별, 한순간이더라'는 금일 오후 6시 멜론, 지니뮤직, 카카오뮤직, 벅스, 플로,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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