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인터뷰... 출마 결심, 지역발전 대안, 의회 진출시 의정활동, 활동영역 등 인터뷰
-제7대 충주시의회 의원 역임, 충주발전시민포럼 자문위원, 남한강라이온스클럽 차기회장 등 지역내 꾸준히 활동영역 펼쳐!
-민생당에서 2020년 국민의힘에서 다시 재기 기회 노력... 당협 정책위원, 중앙당 중앙위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기획위원, 중원희망포럼 충주시협의회장, 당협 주요행사 적극 참여 및 동참 등 당원으로서 역할에 매진
-김인기 前의원 "새로운 마음과 자세로 도전, 충주발전 최선, 지방자치 정착, 노력하는 지방의원 되겠다" 밝혀

▲김인기 前충주시의원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준비에 나서고 있다. (사진=문병철 기자)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내년 6월 1일로 예정되며 충주시 기초·광역의원 선거구에 출마를 희망하는 후보군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의회 진출을 희망하는 후보들의 출마 결심, 지역발전 대안, 의회 진출시 의정활동, 활동영역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4년 제7대 충주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한 김인기 前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2018년 재선 도전에 고배와 탈당 그리고 민생당(전신 바른미래당) 총선 참패 등 어려운 시기와 고비를 넘기고 지난해 10월 국민의힘에 입당해 도당 당원자격심사를 거쳐 당당히 국민의힘 당원으로 다시 재기의 기회를 갖고 있다.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로 매사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으로 맡은 업무와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 충주당원협의회 정책위원,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중앙당 중앙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등 직책과 당협의 주요행사(1인시위, 재보궐선거 지원, 정책위 회의)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보수성향의 중원희망포럼협의회 충주시협의회장으로 임명되어 꾸준히 활동영역을 널펴 나가고 있다.

▲김인기 前의원(차량위 빨간옷)은 지난 4.7 보은군 충북도의원재선거 국민의힘 후보 지원유세에 충주당협 당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nbnDB)

그외 사회활동으로는 흥사단 충주지부 부지회장, 남한강라이온스클럽 차기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 운영위원, 충주 성폭력상담소 운영위원, 법무무 충주구치소 교정위원, 환경실천연합회 충주시 자문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그는 기독교 신자로 현재 교회 집사로 신앙심도 무척 강하며 충주YMCA 사무총장도 역임했고 현재는 기록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인기 前의원은 지난 2018년 이후 어려운 지방정치 속에서 국민의힘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충주시 발전을 위해 2022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했다.

그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첫 충주시의원에서 지방자치와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방정치의 중요성을 느겼다며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방지치 정착과 지역발전을 위해 뛰는 모습을 다시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번의 실패가 새로운 도전 그리고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던 시간들이였다며 내년 지방선거에 어떤 선거구를 선택하더라도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지방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인기 前의원(가운데)은 남한강라이온스클럽 차기회장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인기 sns 캡쳐)

김 前의원은 교현초, 충일중, 충주상고를 거쳐 한남대학교 전자계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교통대학교대학원에서 석사학위(논문 : 충주시 지역인구변화와 인구회복력강화방안에 대한 연구)를 받았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자유민주주의의 신장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19년 7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를 위해 당원으로서 시민으로서 현재에 최선을 다하며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인터뷰에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다음은 김인기 前충주시의원의 1문 1답을 통해 그의 의지와 방향을 살펴봤다.

내년도 지방선거에 출마의 뜻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저는 늦었지만 고뇌에 찬 결단으로 출마 결의했다. 3석의 도의원 선거구 모두 빼앗겨 여당의 독주속에  반드시 지방선거에서 탈환해 지역민의를 대변해야 된다는 사명감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어떤 인물이 지역을 대표하게 되느냐에 따라 지역의 삶의 질은 물론 충주시 발전의 향방을 가르게 된다는 지역의 긴박함은 투철한 애향심과 사명감을 갖고 살아 온 저는 시민의 심판대 앞에 굳건히 서기로 했다.

충주시 발전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충주시는 정치면에서 이념적으로 양분화된 지역 민심을 하나로 모아 대통합의 혁신 속에 지역발전 도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우수기업 유치에 계속적인 매진이 필요하다. 그리고, 지역의 관광자원의 발굴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머무는 도시창출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제7대 충주시의회 사전발언 및 의정활동 (사진=김인기 前의원 제공) 

내년 지방선거에서 의회에 진출한다면 어떤 의정활동을 펼칠 것인지

의회에 새로 진출한다면 소통과 공감으로 열린의정을 펼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충주시 만들기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올인하는데 힘을 함께하는 역할을 하겠다.

또한, 시민을 위한 촘촘한 서민복지 챙기기, 공정과 정의의 일상생활속 정착에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민생경제와 지방정치개혁 추진에 힘을 모을 것이며 공공재원만으로 고쳐만 쓰는 도시재생이 아니라 민간자본과 개발을 동반하는 실질적인 도시재생사업과 재건축 재개발을 활성화하여, 재산이 늘어나는 주거환경이 되도록 현대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충주시민에게 하고 싶은말

저는 무엇보다 정치인은 도덕적으로 깨끗해야 하며, 영혼이 맑은 사람이 되어야한다. 지역을 이끌어갈 능력을 겸비해야 된다고 보는데 저의 삶의 철학과 그간의 역량을 바탕으로 충분한 능력을 겸비했다고 가히 자부하기에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꼭 부흥하고 싶다.

김인기 前의원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국민의힘 당원으로서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문병철 기자)
▲김인기 前의원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국민의힘 당원으로서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문병철 기자)
▲김인기 前의원 2019년 자유민주주의의 신장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nbnDB)

 

▲김인기 前의원 지난해 말 중원희망포럼 충주시협의회장 임명 및 총회에 참석해 홍문표 국회의원(포럼 상임고문)과 기념사진을 함께했다. (사진=김인기 sns캡쳐)
▲김인기 前의원은 충주YMCA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기록이사로 YMCA을 꾸준히하고 있다. (사진=김인기 sns캡쳐)

[인터뷰 취재 : 내외뉴스통신 문병철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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