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국민의힘과 서울시 부동산정책협의회는 11일 오후 3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4.7재보궐선거 이후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서울시 주택 공급 대책과 공시가격 대책, 보유세와 재산세 정책 등 앞으로 부동산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 및 점검했다.

국민의힘 이종배 정책위의장(충북 충주, 3선)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동산 공약 및 주거 후속 대책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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