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9일, 공단 임직원 50여명 참여한 일손 돕기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지난 7일과 9일 성환읍 일대 배 농가에서 배 화접 봉사활동을 펼쳤다.(천안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지난 7일과 9일 성환읍 일대 배 농가에서 배 화접 봉사활동을 펼쳤다.(천안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이 지난 7일과 9일 성환읍 일대 배 과수농가에서 배꽃 인공수분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배꽃 개화시기가 앞당겨지고 코로나19 지역확산에 따른 인력부족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기 위해 공단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

한동흠 이사장은 “공단은 올해로 10년째 꾸준히 인공수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직원들의 구슬땀이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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