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전북중기청사 전경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제1차 수출바우처사업모집 결과 최종 43개사를 선정해 17억 8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2020년 수출규모에 따라 최대 3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바우처를 지급한다.

한편 지급된 바우처로 공인된 수행기관 등을 통해 수출 전략, 디자인, 홍보, 인증 등 수출 분야에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윤종욱 전북중기청장은 “수출바우처사업은 수출 실적이 전무한 내수기업부터 수출실적 500만불 미만의 성장기업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라며 “지역 수출중소기업이 올해 2차 수출바우처사업 지역 자율형 수출바우처사업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수출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kddml85@nate.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24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