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명 채용 예정…코로나19 상황에도 청년일자리 및 인재 발굴 위한 공개채용 지속
- 지역인재 및 보훈 별도채용, 장애인 우대 등 사회포용적 채용 유지
- 하계청년인턴 250명 채용 예정… 신설된 디지털 분야 인턴은 채용규모를 확대

(사진제공=IBK기업은행)
(사진제공=IBK기업은행)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021년도 상반기 신입행원 100명을 공개 채용한다.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은행권의 공개채용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은행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상‧하반기 각각 신입행원 공채를 진행한다.

4월 12일부터 4월 26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고,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은 지원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금융전문’, ‘글로벌’로 나뉜다. 기존 ‘금융영업’ 분야는 ‘금융일반’으로 변경해,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금융인의 소양과 디지털 기본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가 지원할 수 있도록 ‘보훈’ 전형을 별도로 신설했다.
 

 

kdh127577@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25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