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청 전경(사진제공=신안군)
▲신안군청 전경(사진제공=신안군)

[신안=내외뉴스통신] 장천석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04섬 아동·청소년에게 성장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세서를 4월 개강을 시작으로 9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재학중인 3~6학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도읍·장산면·신의면·암태면에서 ‘자기주도적 학습방법’과 ‘컴퓨터 중독 방지 교실’을 실시하여 신안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자가학습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습환경 개선을 위하여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자녀성장지원 프로그램 추진으로 우리 자녀들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성적을 향상시키고 컴퓨터 중독을 미연에 방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가족센터에서는 다양한 가족의 기능강화를 위해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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