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어썸’ 한채경 (사진 제공 =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한채경이 역대급 연기변신을 예고 하며 차세대 호러퀸에 도전 한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채경이 소름 끼치는 사건을 다룬 공포 실화 ‘피어썸’ 주연급으로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실화로 바탕으로 제작되는 ‘피어썸’은 공포 장르물로, 춘천으로 놀러 온 밴드 멤버들이 숙소에서 겪게 되는 끔찍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해 흉가가 아닌 평범한 집에서 펼쳐지는 매일 밤의 악몽 같은 순간들은, 우리 일상과 맞닿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만큼 오히려 더욱 섬뜩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여기에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시골의 음산한 분위기와 공포 실화를 다루는 유튜버 ‘왓섭’의 특별출연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려 실감 나는 몰입감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채경은 극 중 현실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매력적인 비주얼을 지닌 ‘귀신’ 역을 맡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모두를 홀릴 만큼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

배우 한채경은 ‘피어썸’을 통해 자신만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한채경이 주연으로 캐스팅을 알린 ‘피어썸’은 크랭크인에 돌입 해 올 가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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