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두천시청)
(사진=동두천시청)

[동두천=내외뉴스통신] 이영진 기자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황상연)는 4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환경보호 재활용 프로젝트 ‘이윌럼 챌린지’를 시작한다다.

‘이윌럼 챌린지’는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인 학교 밖 청소년 이윌럼 군의 아이디어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평소 안 쓰는 물건 기부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자전거로 이동하기 등 환경보호 습관을 실천해온 이윌럼 군이 학교 밖 청소년 대표로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챌린지 대상은 만 9세~24세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센터 이용 청소년이며, 참여방법은 홍보물품 전달을 위해 제작된 훼손되지 않은 꿈드림 가방을 가지고, 센터에 내방하면 된다. 환경보호 재활용 프로젝트 ‘이윌럼챌린지’에 동참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마카롱 교환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가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생활화하여,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 및 신청은 카카오톡채널(꿈드림) 또는 동두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1-865-2000)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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