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교육장,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

12일 김정희 교육장이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사진제공=밀양교육지원청)
12일 김정희 교육장이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사진제공=밀양교육지원청)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교육지원청은 4월 12일 김정희 교육장이 박일호 밀양시장의 지명을 받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과 화재 예방을 강조하였다고 밝혔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장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정희 교육장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메시지와 함께 ‘119-①하나의 집·차량마다, ②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⑨구비합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모두가 화재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가지고 실천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정희 교육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권영세 안동시장과 밀주초 장운익 교장을 지명하면서, “작은 관심과 실천이 큰 화재와 인적·물적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코로나 19로 실내 거주 시간이 늘어난만큼 안전에 더 관심을 가지고 소방시설을 적극 설치하자.”고 당부했다.

janghh6204@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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