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제49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23명을 선정하여 표창패(장)를 수여했다.

김천시가 제49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의료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했다(사진=김천시)
김천시가 제49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의료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했다(사진=김천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표창은 공공보건의료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해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며 코로나19 대응 등에 적극 협조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황일용 한의원장 등 23명이 수상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보건의료분야 수상자에게 축하인사와 함께 시민들을 위해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해준 것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우려스러운 상황이니만큼 마스크착용, 손 씻기 등 생활 속 방역지침과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하면서 시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성공적인 백신 예방접종과 코로나19가 추가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잘 이겨내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다함께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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